저주를 두려워한 크로노스크로노스는 누이 레아와 결혼하여 자식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크로노스는 자신이 아버지 우라노스를 몰아낸 것처럼, 자식에게 권력을 빼앗길 것을 두려워해 자식이 태어날 때마다 꿀꺽 삼켜버렸죠! 이 극단적인 상황에 레아는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레아의 비밀 작전이미 다섯 아이를 먹어치운 크로노스. 그러나 여섯 번째 아이가 태어날 때, 레아는 어머니 가이아를 찾아가 의논을 합니다. 그러자 가이아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안하죠. 레아가 여섯 번째 아이를 낳자, 가이아는 커다란 돌멩이를 포대기에 싸주며 이를 아기처럼 다루라고 했죠. 크로노스는 그 돌멩이를 아기인 줄 알고 또다시 꿀꺽! 제우스의 출생과 성장사실, 진짜 아기는 크레타섬의 동굴에 숨겨져 요정들에게 키워졌습니다. 이 아기가 바로, 출생..